교회일기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한낮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게 합니다.
잠들었던 나무를 깨우기 위해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우리를 가슴졸이게 했던 경상도지역의 산불이 정리가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전 주간 교회 이야기입니다.
먼저, 지난 주 토요일에는 눈내리고 추운 겨울이었지만 겨우내 쌓인 먼지를 쓸고 닦는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춥지만 웃고, 행복하게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어제는 월삭예배가 새벽기도회 시간에 있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한달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나누었으며, 새벽부터 찬양딘이 찬양인도로 섬겨주셨습니다.
50주년 준비위원회에서 예술인 축하 전시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홍천경찰서 신우회 회원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근준서장님이 경찰서에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토요일은 우리교회 믿음의 선배들, 동역자들을 모시고
신앙의 추억을 나누며 교제하는 홈커밍데이가 있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준비하는 손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회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많아짐에 감사할 뿐입니다.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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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4월 둘째주 교회 이야기 | 2025-04-16 | 15 |
11 | 4월 첫 주 교회 이야기 | 2025-04-09 | 22 |
10 | 3월 마지막주 교회 이야기 1 | 2025-04-02 | 29 |
9 | 3월 셋째주 교회 이야기 | 2025-03-26 | 27 |
8 | 3월 둘째 주 교회 이야기 | 2025-03-19 | 24 |
7 | 3월 첫 주 교회 이야기 | 2025-03-04 | 38 |
6 | 2월 4주차 교회 이야기 | 2025-02-25 | 36 |
5 | 2월 3주차 교회 일상 | 2025-02-18 | 40 |
4 | 2월 2주차 교회의 일상 | 2025-02-12 | 41 |
3 | 2월 1주차 | 2025-02-05 | 36 |
2 | 1월 3주 이야기 1 | 2025-01-24 | 43 |
1 | 1월 2주 이야기 | 2025-01-23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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